-
랩트리오 디제이덕
어젯밤 우리 아빠 엄마 부부싸움에 잠을 잘 수가 없네.요리조리따지시는 우리엄마 아빠에게 쉴새없이 따다다다…엄마가 필요한 건혹시 슈퍼맨….』 국민학생부터 하이틴까지 혹은 대학생.직장
-
굿닥터 베스트클리닉 - 양한방 協診으로 치료 차별화
부인암은 우리나라 여성의 사망원인 1위다. 자궁경부암만 해도 매년 7천여 명이 걸려 1천5백여 명이 사망한다. 다행스런 것은 암세포 하나가 돌연변이를 일으켜 직경 1㎝, 즉 10억
-
"전파력 센 람다, 치명률 무려 9%" 온라인 뒤집은 소문 실체 [뉴스원샷]
지난 3월 페루 이키토스 한 묘지에서 노동자가 무덤을 파고 있다. AP=연합뉴스 ━ 이에스더 복지팀장의 픽: 람다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와의
-
유방암·자궁암 30대에도 안심못한다
30대에 암을 걱정하는 사람은 없다. 대부분의 암은 40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나이가 들수록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.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위암도 40세 이상부터 1~2년
-
남자의 가슴, 묘하게 봉긋하다면?
키 173cm, 몸무게 65kg의 평범한 신체조건을 가진 대학생 이 모군(18). 그에게 설명할 수 없는 묘한 일이 일어난 것은 고등학교 때부터다. 입시스트레스로 몸무게가 끝을
-
[포커스] 유전체 연구사업 5788억원, 누가 받나?
줄기세포에 이어 유전체가 미래 바이오·제약업계의 먹을거리로 주목받고 있다. 2003년 4월, 인간 게놈지도가 완성된지 9년이 지난 현재 산업화를 위한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
-
대물림 되는 '실명 질환' 피할 수 있는 방법은?
‘몸이 100냥이면 눈이 90냥’이라는 말이 있다.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눈이 그만큼 중요하단 뜻이다. 불의의 사고나 자신의 잘못이 아닌 유전질환으로 눈의 시력을 잃게 된
-
‘썰전’ 대본엔 질문만 … 발언은 5:4:1
━ 녹화 후 PD 등 15명이 팩트체크 ‘썰전’은 140분 녹화의 절반이 그대로 방송에 사용될 만큼 밀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. 잠깐 쉬는 시간에도 “트럼프 니 나하고 트럼프
-
미토콘드리아가 지글지글...사람 몸속 최고 온도는 50℃
인간의 정상 체온은 높아봐야 37℃다. 하지만 세포 안의 온도는 최고 50℃ 가까이 올라가는 것으로 드러났다. [사진 픽사베이] 미토콘드리아는 '에너지 공장'이라고 불린다. 우
-
DNA는 당신이 한 일 기억해 ‘꼬리표’로 남긴다
1. 일란성 쌍둥이라도 태아 상태에서 DNA ‘꼬리표’가 달리 붙을 수 있다. 2013년 8월 영국 경찰은 성폭행 현장의 DNA 샘플과 일치하는 일란성 쌍둥이를 검거했다. 둘 중
-
"CML, 부작용 심하다고 항암제 중단하면 불치병으로"
CML의 날 행사 개최한 김동욱 교수훌륭한 악기도 좋은 연주자를 만나야 제대로 된 소리를 낸다. 만성골수성백혈병(CML) 치료가 그렇다. 표적항암제가 개발된 이후 약만 잘 먹어도
-
[건강한 가족]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뇌전이·복약 내성 걱정↓
‘알룬브릭’ ALK(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) 양성 비소세포폐암은 일반 폐암과 달리 가벼운 흡연자나 비흡연자에게서 더 자주 발견되며 진단 시 환자 연령도 상대적으로 젊다. 20
-
백지영 호소한 '20억 희귀병약' 첫 투여…환자가 낼 돈은
척수성근위축증 유전자 치료제인 '졸겐스마'가 지난 16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투여됐다. 사진 서울대병원=연합뉴스 1회 투약 비용 약 20억원으로 국내에 도입된 가장 비싼 약인
-
더 센 ‘켄타우로스’ 상륙, 해외 간 적 없는 60대 첫 감염
현재까지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중 최악의 버전이라 불리는 ‘BA.2.75(켄타우로스) 변이’에 감염된 확진자가 한국에서도 나왔다. 켄타우로스 첫 감염자는 해외여행 이력
-
韓 '오미크론 의심' 4명 됐다···나이지리아 여행 부부 그새 2명 옮겨
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방호복과 페이스 쉴드를 착용한 해외 입국자들이 이동하고 있다. 뉴스1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 의심사례가 처음 발견됐다. 최근 나이지리아
-
[건강한 가족] “새 난청 유전자 변이 발견된 환자에게 인공와우 이식하니 음성 분별력 회복”
최병윤 교수, 이창준 단장 인터뷰 청각은 단순히 소리를 감지하는 것을 넘어 말소리를 알아듣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. 난청의 일종인 청각신경병증을 앓는 사람은 말소리 구별이 안
-
WHO “오미크론 위험성 매우 크다…전 세계 확산 가능성 커”
최근 13개국에서 델타형(인도) 변이보다 전염력이 센 오미크론(Omicron) 변이가 등장한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크푸르트, 하바롭스크발 여객기를 이
-
"코로나, 1월23일 전후 독감과 비슷하게 진화" 中논문 '주목'
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진인탄 병원에서 지난달 13일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의 진료기록을 학인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
-
[건강한 가족] 유방암 완치율 미국보다 높고 재수술률은 세계 최저 수준
━ 센터 탐방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암 환자에게 수술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다. 30~50대 젊은 유방암이 많은 우리나라는 암 완치와 더불어 여성성을 보존하는 것
-
"전염력만 10배 이상"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 말레이서 발견
지난 6월 24일 말레이시아 학생들이 마스크를 쓴 채 수업을 듣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이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10배 이상 강한 변종을
-
각당 '수도권 탈환', '탄핵 불씨 살리기', '텃밭 결집' 분주
4·15 총선까지 이제 이틀 남았다.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선거대책위원장직 사퇴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, 각 당 지도부는 13일에도 막판 세몰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.
-
세상 설계도 38가지 … 사람·갑오징어 눈 구조 왜 비슷할까
갑오징어와 사람의 눈은 구조적으로 비슷하다. 이는 재료와 용도가 같을 때 생기는 수렴 진화의 결과다. 갑오징어와 사람의 눈은 구조적으로 아주 비슷하다. 갑오징어와 사람 사이엔 어
-
콩·달걀·우유가 원인? NO 비염·천식 위험 높나? YES
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에는 아토피 피부염(이하 아토피)도 심해진다. 하지만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보다 아토피 환자를 더 괴롭히는 것은 바로 ‘카더라식’ 치료법과 아토피
-
"농가와 산업체의 상생이 관세화 대응의 해결책"
농촌진흥청 김보경 우리나라는 현재 쌀 관세화를 앞두고 기로에 서 있다. 그리고 전 국민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우리 쌀을 지키고, 실의에 차있는 농가에게 활기를 불어 넣을 보호정책